스모의 전 요코즈나 하루마 후지 세키에 의한 상해 사건으로 돗토리 지검은 벌금 50만엔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있는 전 요코즈나가 벌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앙 지검 등에 따르면 전 요코즈나는 지난해 10월 26일 새벽, 돗토리 시 내에서 열린 술자리에서 당시 마쿠 우치였다 주료 귀에 바위 세키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몇번이나 구타.노래방의 리모컨으로도 머리를 수차례 때리고 약 12일 간의 상해를 입혔다.
이 12월 28일 돗토리구검에 약식 기소됐으며 올해 1월 4일 돗토리 간이 재판소로부터 약식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