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언저리에
빈 쪽방을 작업실로 재건축 65년을 재생 오사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전국에서 빈집의 증가가 문제가 되면서 구내의 빈집의 비율이 17.8%에 이르는 오사카시 다이쇼 구에서 재건축 65년 연립 주택이 아틀리에로 거듭났다.
한때 해체도 검토됐지만, 일러스트나 복식과 같은 분야의 크리에이터용 공간과 주거가 일체가 된 시설에 재생되고 입주자를 모집 중.
빈집을 활용한 청년 정착 방안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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