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인 야나세 씨, 가케 측면회는 3회 총리에게 보고하지 않고

학교 법인"가계 학원"수의부 신설을 놓고 야나세 타다오 전 총리 비서관(현 경제 산업 심의관)은 중참 양원 예산 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고 2015년에 학원 관계자와 총리 관저에서 총 3차례 만났다고 밝혔다.야나세 씨는 학원의 가케 고타로 이사장과 아베 신조 총리가 친구와 인식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학원 관계자와의 면담을 총리에게 보고하거나 지시를 받았다든지 한 적은 없었다며 총리의 관여를 거듭 부인했다.
에히메현이 작성한 문서에는 야나세 씨는 15년 4월 2일 학원 관계자와 동현, 이마바리 시 직원에 수상 관저에서 면회하고"본건은 총리 안건"이라고 말했다고 기재되어 있었다.야나세 씨에 따르면 학원 사무국의 요청을 받고 요시카와 야스히로 전 일본 도쿄대 교수와 학원의 와타나베 남편 사무국장 등 약 10명과 만났다.다만 에히메 현과 이마바리 시 직원에 대해서는 "수행자 중에 있었는지도 모른다"등이라고 말했다.
야나세 씨는 그동안 에히메 현과 이마바리시 직원과 면담을 부정할 뿐 학원 관계자와의 면회는 언급하지 않았다.야나세 씨는 학원 관계자와의 면회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면서"질문에 일일이 대답하고 전체 상이 안 보이게 되어, 국민 여러분께 매우 모호하고 국회 심의에 폐를 끼친 "라며 고개를 숙였다.
또 면회에 앞서15년 2~3월, 이마바리 시들이 학부 신설을 위해서 국가 전략 특구 제안을 한 이 6월경에도 학원 관계자 및 관저에서 면회했다고 밝혔다.카케 씨 등 학원 관계자는 13년 5월에 총리 별장에서 만났다고 했지만,"(학원을)특별 취급하거나 배려하거나 전혀 없다"라고 명언.총리에 "보고한 것도 지시를 받은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난해 7월 중참 양원 예산 위원회에 참고인되기 전 정무를 담당하는 이마이 나오야 총리 비서관의 문의로 이마바리 시 직원과의 면담은 기억에 없지만, 학원 관계자와의 면담은 기억에 있다고 보고했다.
현 문서의 "총리 안건"이란 말에 대해서는 "수의대 신설의 해금은 총리가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안건이다"와 학교 측에 전했다고 설명.국가 전략 특구 자문 회의 석상에서 총리가 수의대 신설에 의욕을 나타낸 발언을 소개했을 뿐이라며"이마바리 시의 개별 프로젝트가 총리 안건이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지적." 전하고 싶은 취지와 다르다"이라고 말했다.
중의원 예산 위원에는 정부의 국가 전략 특구 자문 회의 워킹 그룹의 핫타 타츠오 좌장(오사카 대학교 명예 교수)참의원 예산위에는 카토 모리 유키·전 에히메 현 지사도 참고인으로 출석.핫타 씨는 "총리에서도 비서관으로도 아무런 활동도 받은 적은 없다"라고 강조.카토 씨는 "에히메 현 문서가 마디마디 그대로일 리 없다"와 야나세 씨의 설명을 옹호했다.
야당은 "가케고만 나타났다"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14일로 예정되는 중참 양원 예산 위원의 집중 심의에서 총리의 추궁을 강화할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