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주년 수십 만명이 시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수도 워싱턴과 서부 로스 앤젤레스 등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참가자는 수십 만명으로 추정된다.예산의 기한 만료에 따른 20일부터 연방 정부 기관이 일부 폐쇄되면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관광하지 못하는 등 영향도 나왔다.11월 중간 선거를 겨냥, 트럼프는 미국 제일의 공약 실현에서 성과를 겨냥하지만 정권 2년은 파란 열린다.
항의 시위는 지난해 정부 출범 하루 미국 사상 최대급의 시위 여성 대행진을 가진 단체가 제2탄으로서 호소했다.
뉴욕의 참가자는 12만명, 중서부 시카고는 30만명으로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