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서 돌연사 구조 해명 마우스로 확인

만성적 스트레스가 위장염이나 돌연사를 부르는 신경 메커니즘을 마우스로 확인했다고 홋카이도대의 무라카미 마사아키 교수 팀이 15일 온라인 학술지 이 라이프에서 발표했다.
스트레스가 몸의 부진을 일으키는 구조를 해명한 것은 처음에 스트레스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 팀은 사육 상자 밑바닥에 물을 담아 숙면하지 않는 등 스트레스를 준 마우스를 사용하여 실험.뇌내의 스트레스 중추가 활성화되면 혈중의 특정 면역 세포가 뇌 속 혈관에 모이, 작은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이어 신경을 통해서 소화관에 염증이 퍼지면서 혈중 칼륨이 늘면서 심장 부전으로 이어질 수도 찾아냈다.
이 면역 세포를 주입된 쥐는 스트레스를 주면 1주간에 약 8할이 죽었다고 한다.같은 세포는 인간의 혈액 중에도 있어, 혈액 검사에서 세포의 유무를 조사하면 스트레스성 질환에 걸리기 쉬움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