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도 일본 열도의 넓은 범위에서 기온이 상승하고 홋카이도 노보리베쓰 시에서는 32.3도로 관측 사상 1위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628지점에서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 그 중 홋카이도의 8지점을 포함 16지점에서 35도를 넘는 무더위다.35도 이상을 관측한 것은 7일 연속.
교토 부 후쿠치야마 시에서 35.9도를 관측한 것을 비롯, 홋카이도 혼베쓰초에서 35.8도 역시 아쇼로 정에서 35.7도를 기록하기도 했다.